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니 P.E.K.K.A (문단 편집) == 변천사 == 초창기에는 물량에 약한 것이 부각되어 잘 쓰이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미니 P.E.K.K.A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어 가면서 인기가 점점 높아지게 되었다. 나무꾼이 등장했을 때도 입지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초창기에는 나무꾼이 미니 P.E.K.K.A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능력치[* 공격력이 지금보다 아주 조금 높은 대신 공격속도가 1.1초였었고, 체력도 지금에 비하면 매우 낮았다.] 때문에 고인 취급을 받았다. 특히 자독 덱이 큰 인기를 끌었던 2016년 8월은 미니 P.E.K.K.A의 전성기로, 자독 덱의 주력 딜러이자 자독 덱을 막는 수비 유닛으로서 크게 주목받았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덱에 많이 채용되었다. 이후 8/24 패치로 비슷한 역할인 나무꾼이 사기급 버프를 받고 볼러가 상향된 후 볼러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독 덱의 주력 딜러 자리는 프린스에게 많이 뺏겼지만 다른 덱에는 여전히 자주 채용되었다. 오죽하면 너프시켜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 그러나 10/20 패치를 기점으로 메타가 격변하면서 미니 P.E.K.K.A의 입지가 급격하게 낮아졌다. 일단 독 마법의 하향으로 자독 덱이 몰락하며 다시 순환덱이 점점 강세를 보이게 되고 하드 카운터인 해골 군대의 상향으로 채용률이 대폭 높아지면서 사용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특히 강력한 라이벌인 메가 미니언의 등장으로 미니 P.E.K.K.A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메가 미니언의 경우 탱커 또는 딜러를 처리하는 면에서는 능력치 자체도 그렇고 엘릭서 대비 DPS도 미니 P.E.K.K.A에게 여러모로 밀리지만 메가 미니언은 3엘릭서로 미니 P.E.K.K.A보다 1엘릭서 낮고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안 그래도 여러 유닛에 밀려 평가가 안 좋아진 미니 P.E.K.K.A였는데, [[암흑 마녀]]의 등장 이후 평가가 더더욱 안좋아졌다. 같은 4엘릭서에다가 암흑 마녀는 박쥐가 2마리만 소환되어도 미니 P.E.K.K.A보다 높은 DPS를 뽑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 박쥐들은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그나마 현 상황에선 미니 P.E.K.K.A가 더 나은 건 번개와 광역 공격 유닛의 공격을 버티는 체력일 뿐이다. 따지고 보면 이 당시 암흑 마녀가 엄청나게 사기여서 채용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미니 P.E.K.K.A를 쓸 일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2017년 8월 11일 패치로 피해량이 파이어 볼급에서 머스킷병과 마법사를 일격사시킬 수 있게 될 정도로 상승했다. 사실상 삼총사의 간접 너프의 일환이기도 하다. 게다가 암흑 마녀가 몰락하면서 전설 아레나의 랭커들까지도 자주 사용하는 등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2018년 1월 24일 패치로 체력이 7% 증가하였다. 2018년 7월 기준 랭커들이 자이언트와 마법사를 함께 쓰는 덱에서 사냥꾼 대용으로 쓰고 있다. 호그 라이더 등의 유닛을 쉽게 카운터치며 메타 카드가 된 발키리를 잘 처리하는 편이기 때문에 서브 딜러/방어용으로 쓰이고 있다. 2018년 하반기의 메타에서는 그렇게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일단 위니 덱들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원딜러를 자르는 능력은 경쟁자인 메가 미니언도 충분해서 미니 P.E.K.K.A를 쓸 일이 없었다. 거기다가 미니 P.E.K.K.A로는 절대 막을 수 없는 페카가 굉장히 높은 채용률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9월에는 미니 P.E.K.K.A로 막기가 상당히 벅찬 로얄 호그가 메타권에 있었으며, 11~12월에는 메가 미니언이나 사냥꾼으로는 잡을 수 있지만 미니 P.E.K.K.A로 처리할 수 없는 베이비 드래곤이 점점 많이 보이기 시작하게 되어서 미니 P.E.K.K.A의 입지가 조금 낮아졌다. 미니 P.E.K.K.A의 존재 의의 중 하나인 호그 라이더 카운터 능력은 호그 라이더가 메타 상위권에서 쓰이지 않아 그 빛이 바랬으며, 비록 그 당시의 메타 카드 중 하나였던 삼총사의 머스킷병 셋을 잡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삼총사 플레이는 가르기를 활용해서 많아야 둘 정도만 처리할을 수 있었으며, 심지어 이조차도 발키리에게 약간 밀리는 감이 있었다. 거기에다 미니 P.E.K.K.A처럼 원딜러 자르기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는 프린스는 스탯 버프를 많이 먹은 덕에 체력이 발키리급이 되었고, 통나무 이외의 카드로 인한 넉백을 먹지 않아 그 채용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말 그대로 메타 자체가 미니 P.E.K.K.A에게 불리했었다. 이렇게 입지가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골렘을 자르기 힘든 로광로 덱[* 전에는 인페르노 드래곤을 넣기도 했지만 현재 로광로 덱의 공중/방어용 유닛은 베이비 드래곤+메가 미니언+가드/나무꾼+일법렉트로 마법사 조합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에서 나무꾼이나 가드 등을 대신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가끔 있고, 비록 상당히 마이너하긴 하지만 어쨌든 가끔 쓰이기는 하는 자이언트+마법사 덱에서는 필수로 채용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채용률이 렙빨 구간을 넘기면 상당히 낮아지는 것은 여전하다.[* 나무꾼, 암흑 마녀, 사냥꾼 등 대체 카드가 많은데다가 이들의 유틸성이 미니 P.E.K.K.A보다 훨씬 뛰어나다. 나무꾼은 빠른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죽을 때 떨구는 분노 마법을 들고 있고, 암흑 마녀는 공중 유닛인 박쥐를 소환하는데다가 박쥐가 많아질수록 DPS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사냥꾼은 공격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페카보다 더한 폭딜을 박을 수 있는 데다가 특수한 공격 방식 덕에 물량 유닛을 상대로도 강력하고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다. 그나마 미니 P.E.K.K.A는 희귀 카드라 업그레이드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레벨이 맞춰지는 상위권에서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2020년 상반기 기준, 여러 요소가 겹쳐서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 '''우선 경쟁 유닛이던 나무꾼과 암흑 마녀는 지속적인 너프를 먹어 수비력과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지라'''[* 나무꾼은 공격속도가 느려지고 암흑 마녀는 첫 공격속도와 첫 소환속도가 느려졌다.] 미니 P.E.K.K.A의 수비 능력이 두드러졌고, 무덤 덱, 그 중 폭탄타워를 널은 기베무 덱이 유행하면서 위니 유닛 계열의 덱들이 고전했기에 탱커 계열 덱과 기베무 덱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미니 P.E.K.K.A가 재평가된 것. 실제로 미니 P.E.K.K.A의 채용률은 20%대 내외로 유지되는 편으로, 이는 모든 카드 중에서, 특히 유닛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채용률이다. 사실상 무덤 덱이나 P.E.K.K.A 덱에 아닌 이상 대부분 메타 덱에 채용되고 있으며, '''수비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아예 나무꾼이나 암흑 마녀 대신 미니 P.E.K.K.A를 넣은 골렘/라바 덱도 자주 보이는 등 2016년 8월 때처럼 여러 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니 P.E.K.K.A도 도둑과 같이 원거리 공격 버그가 있었지만 '''2020/5/4 패치로 사정거리가 근접:근거리로 줄어들어서 사라졌고, 이 패치로 채용률도 많이 낮아졌다.''' 전에는 근접:중거리로 인식 사거리가 준수한 덕에 호그 라이더 같은 카드들도 안정적으로 수비할 수 있었으며, 덜 가까이 가도 공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말 그대로 딱 붙어야 공격할 수 있고 대부분의 근접 유닛을 상대로 선타를 맞게 돼서 성능이 많이 약화되었다. 당장 현재 존재하는 모든 근접: 근거리 유닛들은 그 공격 속도와 선딜이 미니 P.E.K.K.A보다 빠르기 때문에 미니 P.E.K.K.A는 사정거리가 같은 경우에도 선타를 맞는다. 이후 지속적인 공속 감소 버프를 받으면서 DPS가 무시무시하게 올라갔고 원거리 공격 버그도 다시 나타난 덕에 다시 입지가 상승했지만 인식 사거리 감소 너프가 워낙 커서 전성기 시절까지의 영광은 누리지 못하는 중이다. 물론 그와 별개로 자고파키 같이 미니 P.E.K.K.A가 철밥통으로 채용되는 덱이 있고, 비용 대비 딜링 능력 하나는 끔찍하게 높다 보니 채용되는 덱 한정으로는 충분히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